▲ 일본 증시.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전 거래일 대비 90.12포인트(0.47%) 떨어진 1만 9254.03으로 마감했다.

오는 주말 미국 고용통계 발표 및 14~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매수를 꺼려 주가가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JPX닛케이지수 400도 4일 연속 하락해 46.59포인트(0.33%) 떨어진 1만 3872.02로, 토픽스지수도 4.79포인트(0.31%) 떨어진 1550.2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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