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시티호텔제주의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룸 홍보 이미지. 사진=롯데시티호텔제주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롯데호텔제주와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제주도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레이크 뷰 룸 2인 조식 ▲시그니처 플라워 칵테일 2잔 ▲스프링 피크닉 박스(클럽 샌드위치·쿠키·과일·주스) ▲ACE 체험 프로그램(산방산 둘레길 걷기 혹은 제주커피팜 투어 중 선택가능) 2인 혜택 등으로 상기 패키지를 구성했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43만원, 주말 50만원부터로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다.

롯데호텔제주은 또 선착순 500객실 대상으로 1박당 3만원을 할인과 주중 40만원, 주말 47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박 투숙 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힐링 런치 2인과 3박시 해온 테라스 세트(바비큐 꼬치·클라우드 드래프트 비어 2잔), 추가 1박이 제공된다.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도 ▲한라산 전망의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룸 ▲2인 조식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입욕제 1개 ▲블라썸 에이드 2잔 등을 준비했다.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혜택까지 제공된다. 주중 17만원, 주말 20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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