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4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07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627억원,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934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278억원, 사모펀드에서 29억원이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31억원 줄면서 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225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749억원 늘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524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1조5598억원이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31조9055억원, 순자산액은 132조728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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