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6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건설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이 곳을 장병들을 위문하고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해 왔다.

^이정섭 상임감사와 이재식 운영지원실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이 자리에서 김영식 사단장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 등을 들은 후 사단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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