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IBK기업은행은 노동자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 하루동안 ‘서민섬김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근로자 섬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3~4월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이며, ‘서민섬김통장’에 30만원 이상 가입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IBK기업은행은 4월 한 달 동안 '서민섬김통장'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하고 있어, 30일까지 가입하면 최고 4.5%(1년제 적금 기준)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서민섬김통장'은 ‘서민섬김’ 이라는 독특한 이름 그대로 고액자산가만 우대받던 기존통념을 깨고 서민의 소액예금에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최초 거래 고객에게 0.3%p, 급여이체 등 타 상품 가입 시 최고 0.3%p 우대 적용되며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예금 가입한도에 상한선(예금, 적금 각각 3천만원까지)을 적용했다.

따라서 고액자산가의 역수혜를 방지했으며 최저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어 소액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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