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8거래일 연속 빠져나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98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들어온 금액은 232억원이고 펀드 환매로 빠져나간 자금은 530억원이다. 공모펀드에서 278억원, 사모펀드에서 21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41억원 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3398억원 늘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2907억원, 해외 채권형펀드는 491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기준으로 4572억원 늘면서 순유입을 기록했다. MMF 설정액은 115조8230억원, 순자산액은 116조578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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