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양현숙 기자]
1·5호선 신길역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여의도의 아침’이 모델하우스를 영등포 로터리에 개관하고 분양중이다.

이 주거시설은 실사용 면적 기준 17~24㎡의 도시형생활주택 92세대와 오피스텔 22실로 구성돼 있다.

‘여의도의 아침’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에서 불과 3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까지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17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있다. 여의도는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의도의 아침이 들어선 곳은 여의도의 금융타운변화와 이번 정부의 8.18 부동산 대책에 따른 최대 수혜지”라고 강조했다.

준공이 2012년 9월 예정이라 빠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지고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이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가는 가구당 평균 1억 2000만~1억 3000만원선이다. 시공은 신우R&D건설이 맡았고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선다. 준공은 201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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