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SK증권은 내년 1월 1주차(2~6일) 추천주로 동부하이텍과 비츠로셀, 평화정공을 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K증권은 동부하이텍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8인치 파운드리 시장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동부하이텍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츠로셀은 수요 증가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전지 제품 라인업 판매가 고루 양호해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화정공은 매출처 확대 지속을 통해 중국 및 인도법인이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매출이 늘고 있고 현대자동차 국내공장 가동률 회복도 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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