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연말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오는 28일이다. 올해 증시 폐장일은 29일이며 30일은 휴장한다. 이어 내년 1월2일 증시가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연말 시장운영 일정 및 2017년 연초 개장일(1월2일) 매매거래시간 안내’를 19일 발표했다.

올해 휴장일인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의 청산은 정상운영된다.

내년 증시 개장일에는 개장식에 따라 매매거래시간이 바뀐다. 정규장은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되고 장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장개시전 시간외시장도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하고, 장종료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동일하다.

파생상품시장은 지수, 국채 등 선물·옵션, 협의대량거래, 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등은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되고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돈육선물과 장외파생상품 CCP청산도 현행과 동일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및 미국달러선물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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