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제작업체 게임빌에버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게임빌, 소멸회사는 게임빌에버다. 합병비율은 게임빌이 1, 게임빌에버가 12.0337386이다. 합병기일은 2017년 2월15일이다.

회사 측은 “운영의 효율성 및 경쟁력을 강화해 모바일게임 사업의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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