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드라이버 CF 캡처. 사진=카카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카카오는 2일 카카오드라이버의 TV CF 시리즈 3편을 공개하고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드라이버만의 편리함’을 주제로 한 이번 CF 시리즈는 기존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걱정을 카카오드라이버가 덮어준다는 메시지를 담아 총 3편으로 제작됐다.

CF 모델은 이용자와 대리운전기사가 1:1로 연결되는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해 성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이성민, 가수 이적, 배우 김성균을 캐스팅 했다.

이번 CF는 카카오드라이버만의 장점인 ‘편리한 호출’, ‘카드 자동 결제’, ‘쉽고 빠른 위치 확인’ 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드라이버 관계자는 “지난 24일 CF 1편을 방송 시작한 후 일 평균 가입자가 이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마케팅 영역을 다방면으로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대리운전 이용자에게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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