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신우R&D건설은 1, 5호선 환승역세권인 신길역 초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70세대), 오피스텔(22실)로 구성된 수익형 부동산 여의도의 아침을 분양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여의도의 아침이 들어서는 여의도 일대에는 이미 토지사용이 포화상태인데 반해, 서울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신축, 파크1등 굵직한 오피스 빌딩들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임대 대란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여의도 수요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새로 수만명의 임대수요들이 주변의 전월세 시장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분양준비중인 여의도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관계자는 “분양시작도 하기전에 투자하겠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며 바쁜 상담을 이어갔다.

1, 5호선 환승역세권과 30m거리에 있고, 바로 앞 17개 노선의 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 여의도까지 걸어서 불과 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여의도의 금융타운변화와 8.18대책에 의한 최대수혜지라고 분양 관계자는 귀뜸했다.

시공은 신우R&D건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고, 실투자금 4천만원대, 1채만 임대사업하여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부세제외 등이 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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