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롯데건설에서 최근 분양한 회현동1가 주상복합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단지 내 상가 25실이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된 것은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상가 분양가가 3.3㎡당 평균 1,700만원 대로 주변에서 분양중인 다른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저렴해 소액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부담감을 덜어 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가·오피스의 경우 저금리 시대와 주식 투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고정적 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남산 롯데캐슬 인근에서 먼저 분양을 시작한 주상복합 내 상가들이 고분양가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1~4년간의 미분양 공실로 유지되어 현재 약 10% 이상 분양가 할인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 저렴한 분양가와 지리적 장점 갖춘 오피스 분양 문의 급증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지리적 장점을 갖춘 신규 오피스 상품들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단지 내 오피스는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지역인 명동 부근 임에도 불구하고 충무로에서 분양중인 오피스 상품보다 파격적인 3.3㎡당 최저 732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소형 오피스 투자자와 도심 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 3.3㎡당 평균 분양가 역시 900만원대로 주변의 다른 도심 오피스 분양가(1,100만원~1,500만원)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과 가까워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주거 중심의 도심재개발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와 같이 고급 주상복합들과 신규 대형 빌딩이 주변에 들어 설 예정으로 5,000여 주변인구의 탄탄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는 약 11,637.88㎡ 규모로 2층 25실, 3층 26실로 들어 선다.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장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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