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콘서트.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변창흠 SH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해 임대주택 주민 등 400여명의 관객과 주택 및 도시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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