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개편한 G9 모바일앱. 사진=G9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G9는 24일 고객의 쇼핑편의 향상을 위해 ‘미니멀리즘’을 콘셉트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쇼핑 카테고리를 확장해 기존 7개의 상품 대분류를 17개로 세분화해 고객들이 검색과 카테고리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UI도 통일해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일관된 사이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이 G9의 서비스, 프로모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선안도 반영했다.

배상권 G9 마케팅실장은 “이번 사이트 개편은 G9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시선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상품과 가격만을 앞세운 복잡한 쇼핑몰에 피로감을 느꼈던 고객들이 개편된 사이트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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