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생명에서 출시한 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 포스터. 사진=KDB생명

[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KDB생명은 24일 가입 1개월 후 언제든 중도해약 시에도 원금 손실 없이 납입보험료의 100%이상을 보증 지급하는 ‘(무)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은 월 3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2~10년 동안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부터 중, 장년에 이르기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자유로운 목적자금 설계가 가능하다.

주요 특징으로는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에서 발생된 이자에 대해서만 수수료를 부가하기 때문에, 가입 1개월 후 언제든 해약해도 납입원금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며, 납입완료 시 이를 기념해 최고 1.8%의 추가 보너스율을 적용해 적립금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박장배 KDB생명 다이렉트사업부 부장은 “(무)KDB다이렉트 원금보장 저축보험은 그동안 ‘보험은 중도에 해약하면 손해’라는 소비자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은행 예•적금의 원금보장 기능에 보험상품의 장점인 사망보장, 복리이자 적용, 최저보증이율 적용, 비과세 적용, 연금기능 등의 다양한 기능을 모아서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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