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 선보인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5일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사진은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 선보인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5일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6일 대우건설은 지난 5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전체 1068세대 중에서 특별공급(168세대)을 제외한 900세대 분양에 평균 3.90대 1, 최고 5.10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74㎡ 타입 172세대 모집의 경우 878건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 24층 아파트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84㎡ 총 106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218세대, 84㎡ 850세대로 인기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서울‧수도권의 접근이 용이하고, 중소형 평형의 단지 구성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공원으로 둘러쌓인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실수요층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아왔다”며 이번 청약결과를 설명했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이며,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정계약일이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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