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모델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제 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알리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제 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의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 성과와 투자매력을 확인하는 자리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 기관투자가가 대상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1회 행사에는 암세포 표적 항암제, 신개념 항생제 등을 개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신약·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 등 2개 회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986년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국가 연구사업의 신규기획과 전문연구회 운영, 의약품 보험정책·인허가 규제 개선 등의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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