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킨텍스 꿈에그린' 상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3에 공급한 ‘킨텍스 꿈에그린’의 판매시설(상가)을 분양한다.

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킨텍스 꿈에그린은 최고 49층, 10개동, 총 1880가구(아파트 1100가구, 오피스텔 780실) 규모로 상가는 지하 1층(64개 점포)과 지상 1층(146개 점포)에 총 210개(전용면적 27~116㎡) 점포로 구성됐다.

킨텍스 꿈에그린 판매시설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하여 주상복합 단지의 편리함을 높인 것이 장점으로 차별화된 MD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층은 소비자의 집객과 접근성을 극대화한 대형 F&B, 생활편의시설, 은행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지하 1층은 중식·일식·한식 등의 전문음식점과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의 뷰티&에스테틱 시설, 오피스지원시설(문구점 등) 등을 계획 중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킨텍스 꿈에그린 판매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로 일산 최대 상권으로 변모하고 있는 킨텍스 일대에서도 일산 구도심 초입에 맞닿은 스트리트형 상가인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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