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선물세트 이미지컷. 사진=파리바게뜨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파리바게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선물세트 50여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은▲국산 통팥과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한 만주세트 ‘우리통팥만주’(권장가 大 1만원, 小 4000원) ▲국산 찹쌀을 사용한 모나카와 팥앙금을 넣은 도라야끼를 담은 ‘정성가득세트’(권장가 1만4000원) ▲벌꿀카스테라‧도라야끼‧양갱이 담긴 ‘명가명품 구움과자세트’(권장가 2만2000원) 등으로 구성됐다.

나무의 나이테 모양처럼 생긴 독일식 케이크 ‘바움쿠헨 플레인’(권장가1만6000원)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카스테라 선물 세트도 준비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좋은 원료를 사용한 고급 추석 선물을 가성비가 좋은 가격대로 선보여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것이 장점”이라며 “실속형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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