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모델이 오는 9월 6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주가연계증권(ELS) 투자방법·신상품 설명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9월 6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주가연계증권(ELS) 투자방법·신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송락현 두물머리 ELS리서치담당 이사가 최근 ELS 시장의 전반적인 발행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매주 각 증권사에서 쏟아져 나오는 많은 ELS 상품 중 ‘내게 맞는 ELS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최근 출시한 키움증권의 신상품인 ‘더키움 ELS’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더키움 ELS는 기초자산이 1개이고, 만기가 1년 이내로 짧으며 일부 구간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상품구조나 기초자산 등 새로운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자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키움증권 고객뿐 아니라 ELS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