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모델이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상장지수펀드(ETF)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알리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상장지수펀드(ETF)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산관리 신의 한수 인버스 ETF’라는 주제로 김찬영 삼성자산운용의 부장이 국내 주식시장과 인버스 ETF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기준 2050선을 돌파했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원화 강세에 따라 수출주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상황에서는 인버스 ETF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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