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 모델이 23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6.1%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해 총 5종의 파생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알리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3일부터 최대 연 6.1%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해 총 5종의 파생상품을 2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 15840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의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5.1%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5.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 15838회 KOSPI200 조기상환형 ELS’는 기초자산을 하나로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2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24·24개월)이상이면 연 4.2%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았어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4.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기초자산이 90% 미만이면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 ▲코스피200 ▲항셍지수 ▲스탠더드앤푸어스500지수 ▲유로스탁5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ISA 계좌 편입도 가능하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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