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증권 모델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동부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1.5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2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 1753회’는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4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16.47%(연 5.49%)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 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역시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343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8개월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이어도 원금의 101.50%를 지급한다.

또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으면,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최대 수익률은 5.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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