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증권 모델이 오사카거래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22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8주 간 진행되는 ‘동부로 빨리오삼(8·2·5·3)’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동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동부증권은 오사카거래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번달 22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8주 간 수수료 할인 혜택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동부로 빨리오삼(8·2·5·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오는 22일부터 오사카거래소의 닛케이225지수 선물, 옵션 등 4개 상품에 대한 시세와 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고객과 이벤트 기간 중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사카거래소 옵션상품은 거래대금의 0.25%, 선물상품은 350엔의 이벤트 수수료를 적용하는 행사다.

오사카거래소 상품 첫 거래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일본 증시 투자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부증권의 오사카거래소 서비스 오픈은 일반 투자자의 일본 증시 투자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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