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번지에 공급하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우건설은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오픈한다.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분양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번지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는 74㎡ 262세대, 84㎡ 658세대다.

오산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인접한다. 동탄역(SRT·GTX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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