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 모델이 오는 12일까지 원금손실조건을 3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1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알리고 있다다. 사진=유안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원금손실조건을 3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16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ELS 3594·3495·359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94호’는 코스피200지수가 기초자산이다. 최초기준가격의 ▲95%(6·12·18개월) ▲90%(24·30개월) ▲85%(36개월) 이상이면 연 4.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90%(연 4.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5호’는 항셍지수, 유로스탁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6.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30%(연 6.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596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항셍지수, 유로스탁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4.26%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78%(연 4.2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DLB 141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관찰기간 동안 CD 금리가 유효범위(0~4.50%) 안에 포함되면 일 수(유효범위기간)+1일만큼 최대 연 1.60%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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