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 모델이 오는 11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시원하게 한번에 원샷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10일 알리고 있다. 사진=SK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SK증권은 오는 11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시원하게 한번에 원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SK증권 계좌개설 앱을 통해 종합계좌개설 후 모바일증권거래 서비스 주파수앱에 로그인만 해도 2만원을 지급한다. 누적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추가로 캐시백 2만원을 지급한다.

또 CMA를 개설하는 고객의 경우 SK증권 런치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캐시백 2만원을 지급하고 최초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대해 최대 2만원까지 100%를 캐시백 해준다.

그리고 지난 7월초 선보인 SK증권 런치체크카드 ‘세이프터치’ 로그인 서비스 체험 고객(선착순 1만명)에게는 캐시백 5000원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SK증권 계좌개설’앱을 설치하고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 제출,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SK증권 신규계좌로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친 후 위탁계좌 또는 CMA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한편, SK증권은 자사 런치체크카드 사용 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맹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맛점 이벤트’를 통해 추가로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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