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모델이 모바일증권 나무가 오는 9월 30일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나무 심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알리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나무 심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초년생의 재테크 시작인 CMA를 나무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1minute’로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 응원 지원금 1만원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다. 수시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나무의 CMA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금용 계좌번호로 활용할 수 있다. 이체 수수료는 조건 없이 평생 무료다.

지난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 증권 나무는 사회초년생 등 2030세대를 주요 목표고객으로 생활 속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 속 증권서비스 중 하나인 ‘나무 한그루 서비스’를 이용하면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앱의 커피 아이콘을 선택하여 미리 설정된 계좌에서 나무 CMA계좌로 커피 값을 쉽게 이체할 수 있다. 소비의 순간을 저축으로 바꿔 사소한 비용을 관리하는 것이 목돈 마련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개발돼 무료로 서비스 중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출발한 모바일 증권 나무와 비슷하게 새로운 출발선 상에 있는 사회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모바일증권 나무는 앞으로 기존투자의 고정 관념에 도전하고, 새로운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영위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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