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 모델이 휴가철을 맞아 업그레이드 한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을 1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휴가철을 맞이해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을 업그레이드, 2500여권에 달하는 eBook 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은 하이투자증권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스마트 하이 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한 eBook 대여 서비스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언제 어디서나 MTS에 접속해 전자책을 대출, 반납하고 예약, 연장까지 할 수 있는 디지털도서관이다.

예스24 도서관 앱과 연결되며 1회 대출 1권에 대출기한은 6일이다. 1회 연장이 가능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하이투자증권은 2012년 이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신간도서를 입하, 현재 2500여권에 달하는 eBook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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