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모델이 오는 29일까지 판매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2종을 27일 소개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연 15.2%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 5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2%이다. 만기는 3년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고 45.6% 수익으로 상환된다.

‘키움 제 638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유로스탁50지수다. 세전 연 7.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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