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모델이 25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를 진행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신흥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관련 주식을 매매한 신규 거래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 5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베트남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 ▲랩 ▲국내상장지수펀드(ETF) ▲해외ETF 등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모두 높은 성장성을 지녔으며 두 나라 모두 인프라 확충, 제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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