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6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컨퍼런스’ 행사 현장. 사진=삼성증권

[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에 위치한 삼성증권 대강의실에서 전문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설명회는 삼성증권 담당자가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와 자격요건, 복리후생 등에 대해 소개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인력이다.

자격증과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금융권 출신 금융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전문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상담·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함께,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며 “또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