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에 주말가지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용주도시개발사업지구 A4-2블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3층~27층 아파트 11개동 총 97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73㎡A 200세대 ▲73㎡B 100세대 ▲84㎡A 397세대 ▲84㎡B 184TPEO ▲97㎡ 96세대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로 인한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도시개발사업지구와 같은 계획형 사업지구에 대한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내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고 설명했다.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68만원대로, 전타입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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