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민(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IBK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임직원 15명이지난 21일 서울 영등포쪽방촌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도배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김승민 기자] IBK신용정보는 지난 21일 김정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서울 영등포쪽방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영등포쪽방촌은 0.5~2평 크기의 방이 밀집한 곳으로 현재 독거노인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이날 집안청소와 도배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IBK신용정보는 사회환원 활동으로 성실상환 채무자자녀 장학금 지급과 사회약자층 생필품 지원, 농촌 일손돕기 등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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