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채·재무관리 등의 무료 금융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서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초년생, 주부,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금융상담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금융상담서비스는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교보타워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 콘서트’를 개최해 오프라인 금융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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