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근처에 들어서는 ‘평택 서정리역 휴먼 파크리움’이 분양에 나선다.

504실에 달하는 대형 주거복합건물로 전용면적 22~31㎡형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52가구와 오피스텔 252실로 구성된다.

2018년 삼성전자 반도체단지가 준공되는 시점에 맞춰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주거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생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서정리역 일대는 고덕 국제신도시로 통하는 지역으로 분양가는 1억1000만원대에서 1억3000만원대며 서정리역 400m 지점에 위치해 있고 서정리 초등학교와 송탄로(25m도로)에 접해있다.

평택 파크리움은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다수의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휘트니스 센터, 옥상정원, 야외 운동시설 및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 24시간 경비원 운영, 무인택배 시스템 및 전세대 스프링쿨러 설치, 비상발전기 설치와 더불어 카드키 출입 시스템 및 CCTV를 갖추고 있으며 LED조명 및 대기전력차단 콘셉트 사용으로 월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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