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정시진 기자]
울산 천곡동에 위치한 벽산건설의 울산 천곡 벽산 블루밍은 시원한 조망권을 통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자연 친화적인 주거 공간으로 북구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 천곡 벽산 블루밍은 모든 세대수가 남동향과 남서향의 탑상형 구조로 되어있어 입주민이 원하는 조망권과 부대 편리시설(시청각실/도서실/스터디룸/실버클럽/휘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보육시설 등)을 통해 입주민들과의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체력증진은 물론 수준 높은 삶을 위한 문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실외 조경 및 커뮤니티 공간을 설계하였는데 벽천광장이 있는 선큰가든, 바다를 주제로 한 놀이터와 천수공간인 아쿠아 가든을 조성하여 살아있는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햇살정원, 옥상정원 등의 휘트니스센터와 연계한 주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화합 공간 등이 있다.

하지만 이 많은 시설들보다 주목을 받는 건 2미터 이상의 광폭발코니와 포켓발코니 등 서비스면적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 공간의 제공으로 입주민은 수납공간 및 취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진다.

이렇듯 새로운 평면과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울산천곡 벽산 블루밍으로 거주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세기 건설역사를 써내려간 튼튼한 벽산건설의 브랜드 인지도 또한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근 달천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21C병원, 시티병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편의시설과 북구청, 북구문화예술회관, 북구종합사회 복지관, 북구보건소 등의 풍부한 문화시설이 인접해있다. 그리고 북구의 최대 이슈인 오토밸리도로(북구 양정동-매곡동-농소동)가 2013년 개통예정이어서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은 호계역, 7번국도 등과 함께 울산시내·경주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공항이 인접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된다.

벽산건설의 울산 천곡 벽산블루밍은 현재 선착순 분양중에 있으며, 일부 미분양세대에 한해 계약금 500만원, 입주금 50%이자지원 조건을 적용함으로써 부담을 경감, 실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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