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종합식품회사 사조대림은 최근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맞춰 추억의 떡볶이 맛을 재현한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는 클래식 소스와 쫄깃한 꼬마 쌀떡, 라면이 더해져 옛날 떡볶이의 맛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떡볶이에 주로 라면사리를 넣어 먹는 점을 착안해 라볶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40~50대뿐만 아니라 1인가구, 20~30대에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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