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현대카드는 바와 다이닝,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100% M포인트 상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M 100 클럽(Club)’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M포인트를 100%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뜻으로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 비용을 회원이 보유한 M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현대카드 M 100 클럽’은 한시적으로 제공되던 일반적인 포인트 이벤트와 달리, 포인트 결제 혜택이 연중 상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서비스 런칭과 함께 바(Drink)와 다이닝(Eat), 쇼핑(Shop), 문화(Culture), 호텔(Stay) 이상 5가지 영역의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

첫 ‘현대카드 M 100 클럽’에는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한남리커’를 비롯해, 디저트 카페 ‘에딸프’, 디퓨저의 향을 숫자와 기호로 표기해 판매하는 ‘꽁티 드 툴레아’ 등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21곳이 포함됐다.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 제휴 가맹점을 찾아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된다. 문화나 호텔 영역에서는 해당 홈페이지나 유선 예약 시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 이용 요청을 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현대카드 M 100 클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 홈페이지에 제휴 가맹점에서 ‘꼭 해봐야 할 추천 상품,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거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장소들 위주로 제휴 가맹점을 선정했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곳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부문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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