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CEO와의 대화’를 가졌다.

4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 행사에는 윤 회장과 새롭게 그룹기자단으로 선정된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취임 후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전한 뒤 직원들과 그룹 내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KB금융은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CEO와의 대화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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