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본죽은 홈쇼핑 런칭 1주년을 기념해 홈앤쇼핑에서 자사의 반찬류인 ‘장조림’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본죽은 자사매장에서 반찬으로 제공되는 ‘본 쇠고기 장조림’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2종을 지난해 11월 홈쇼핑 전용 제품으로 재구성해 런칭했는데, 첫 방송에서 약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지난 1년간 약 190만팩을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 본죽 ‘장조림’ 2종을 최다구성으로 마련했으며, ‘본 쇠고기 장조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실장은 “최근 간편가정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본죽의 반찬류인 ‘장조림’과 ‘초무침’의 인기도 함께 높아졌다”며 “본죽하면 이제 ‘장조림’과 ‘초무침’을 떠올릴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이 된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간편가정식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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