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에 따르면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캐릭터를 선정해 제작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동심의 감성을 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27일부터 자사의 도넛을 8개 이상 구매하거나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제품을 구입 시 ‘가스파드&리사’ 쿠션 1종을 3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행사는 ‘가스파드&리사 쿠션’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가스파드&리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랑스러운 ‘가스파드&리사 쿠션’과 던킨도너츠 이달의 도넛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한발 앞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