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회의(GHOS) 회의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이번 회의에서는 28개 회원국 45개 기관 기관장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규제 개혁 마무리를 위한 목표와 일정으로 G20 정상회의 관련 안건 등을 논의하게 될 전망이다.

회의에는 진웅섭 금감원장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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