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PSA 푸조 시트로엥은 자사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 프랑스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부터 보르도까지 약 580km 거리를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 주행 모드로 주행하며 속도 조절과 차선 변경도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PSA 푸조 시트로엥 관계자는 “자율주행이 더 이상 공상 과학 소설 소재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