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최지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의 제조사 미래생활㈜이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잘풀리는집 제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영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육아트랜드를 공유하는 전시다. 지난 5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총 6만 8천명 이상의 임산부, 아기부모가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미래생활㈜은 이번 서울베이비페어 행사에 잘풀리는집 보습티슈, 다용도티슈 세트, 선물세트 6종 등을 후원한다. 후원한 제품들은 매일 선착순 1004명의 관람객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1004이벤트에 사용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봉규 미래생활㈜ 부장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육아를 시작한 아기부모들이 잘풀리는집의 대표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름인 ‘잘풀리는집’의 의미와 함께 소비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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