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현태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후안호 메나 BBC 필하모닉 지휘자에게 내한 기간 동안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후안호 메나가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푸조의 의전 차량 지원을 받게 된 후안호 메나는 강력한 지휘 스타일로 유럽과 미주에서 각광받는 대표적인 라틴 지휘자이다.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그는 한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그의 다채로운 라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한불모터스는 후안호 메나 외에도 그동안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서 페터 구트 및 파보 예르비, 이반 피셔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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