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BC카드가 통신비를 최대 1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일 BC카드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통신 3사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이다.

희망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각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최초 납부된 건에 BC카드는 고객당 5000원의 혜택을 준다. 6개월 연속 자동 납부하면 6개월째 납부 건에도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주면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T olleh super DC 카드’를 이용하는 KT고객은 최대 1만5000원까지 통신비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월 1회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해 현명하고 편리한 소비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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