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쌍용자동차는 유럽에서 티볼리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프랑스와 영국 등 주요 14개국 80여명의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들을 초청해 티볼리 디젤과 4WD 발표와 시승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유럽 출시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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