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성은아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MINI 성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짓게 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지상 12층과 지하 3층 규모로 신차 전시장과 중고차 정시장, 고객라운지, 정비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17년 2분기에 오픈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성수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신차와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복합 전시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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